알폰소 메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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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란스러운 것은 질색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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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날짜: 2022.01.06.

캐디 커미션 / - / 재분양 의사 ✘

관계: 소애 (하용커 - 앤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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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알폰소 메톰
이름 뜻: Alfonso (용감하고 고귀한 사람) Methom (성실)

       > 용감하고 성실한 고귀한 자

나이: 27
생일: 1월 6일
종족: 인간
성별: XY
키/몸무게: 187 표준

성격:

예의 바름 / 눈치 없음 둔함 / 단호함

 

보미님 DA

대표 색상

머리색: 갈발
눈동자 색: 녹안
양기 < 음기
메인 색상: 검정, 갈색, 녹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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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요소 (캐릭터 보는 기준)

태생부터 어두운 피부
왼쪽 흰색 반창고
오른쪽 얼굴 흉터
넥타이 노란색 보석 브로치
오른쪽 제복에도 같은 보석 브로치
흰색 장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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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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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면, 구면, 나이 어림 여부 상관없이 모두에게 존댓말을 사용한다. 용병 생활을 하면서 예의 없어질 법도 했지만 어머니의 오랜 가르침이 마지노선을 지킨 듯 보인다.

크고 작은 행사에 좀처럼 관심을 잘 두지 않는 편이기에 사교계에서 은밀히 도는 소문이나 화재에 있어 매우 둔하다. 누군가 직접 알려주지 않으면 아예 모르고 넘어가는 경우도 드물지 않은 편.

좋고 싫음 표현이 정확하다. 거절할 건 거절해야 살기 편하다는 것을 오랜 용병 생활을 하며 배웠으나 대련이나 훈련에 있어서는 판단력이 흐려지는 예외도 존재한다.

알폰소는 메톰 백작가의 사생아로 태어나 타국인 어머니의 피를 진하게 이어받았다. 아버지와 닮은 점이라곤 그의 녹안뿐. 이국적이게 생긴 외모로 인해 사생아인 것을 알아보고 무시를 당하는 일이 빈번해, 좀 더 나은 생활을 하고자 알폰소의 나이가 7살이 되던 해 어머니의 고향 나라로 떠났다.

어머니의 고향국으로 왔으나 그의 생활은 순탄치 못했다. 어머니의 고향으로 돌아오고 3년째가 되던 해, 치사율이 높은 역병이 퍼지게 되었고, 그의 어머니는 치료 시기를 놓쳐 의사를 만나볼 겨를도 없이 사망하게 되었다. 이후 생활을 이어나가기 위해 용병이 되었고, 얼굴에 생긴 상처 또한 용병 임무 중 생긴 상처다.

메톰가의 적자는 둘이 있었으나, 첫째는 어릴적 낙마로 인해 사망, 둘째는 타국 유학 중 실종 3년째. 가문을 이어 받을 적자가 남아있지 않게 된 메톰 백작가.

둘째가 실종 된지 2년만에 사생아의 존재를 떠올린 백작가의 가신들이 알폰소를 찾아다녔고, 몇날며칠을 자신을 붙잡아가며 사과하는 아버지의 진실어린 모습에 마지못해 본국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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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추가 의상